
TV 뉴스 보려면 채널 돌리고 기다려야 하셨죠? MBC 뉴스 앱은 정치, 경제, 건강 등 관심 있는 분야만 골라볼 수 있고, 내가 자주 보는 뉴스 위주로 화면을 꾸밀 수 있어 60대에게 딱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내가 궁금한 뉴스만 쏙쏙, 그게 바로 요즘 방식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TV 켜고 뉴스 채널 틀어두는 게 습관처럼 자리 잡힌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요즘 뉴스는 너무 많고, 내가 궁금한 내용은 한참을 기다려야 나오기 일쑤죠. 정작 보고 싶은 건 놓치고, 별로 관심 없는 뉴스는 줄줄이 보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작은 자막에 빠르게 바뀌는 화면, 중간 광고까지 붙다 보면 이게 뉴스를 보는 건지, 그냥 지나치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뉴스만 딱 골라서 볼 수 ..

나이 들수록 눈이 침침해져 책 읽는 게 부담스러우셨다면, '윌라'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글자 대신 음성으로 책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전용 앱,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60대를 위한 독서 앱은 밀리의 서재 윌라 스토리텔 책을 눈으로 보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예전엔 책이란 종이로 읽는 게 당연했습니다. 아침 신문을 넘기며 하루를 시작하고, 밤엔 소설 한 권으로 잠드는 게 일상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책 읽기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눈이 침침해서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작은 활자를 오래 보면 피곤하고 머리까지 아픈 날도 생기죠. 책을 좋아했던 분들일수록 더 속상하실 겁니다. 그렇다고 책을 멀리할 순 없죠. 읽지 않아도 괜찮은 책은 없고, 나이 들수록 더 많..

사용하지 않는 선풍기, 의자, 접이식 테이블처럼 공용품들, 그냥 쌓아두고 계신가요? 중고나라 앱으로 이제 60대 분들도 쉽고 빠르게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직접 판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60대를 위한 중고거래 앱은 당근마켓 중고나라 번개장터 쌓여 있는 공용품, 이젠 처분도 스마트하게 할 수 있습니다.자녀들이 다 키우고 나면 집안 물건도 하나 둘 남게 됩니다. 예전에 쓰던 큰 선풍기, 접이식 의자, 접대용 테이블이나 안 쓰는 소형가전… 버리기엔 아깝고, 누군가 쓰면 좋겠다 싶은데 마땅히 줄 사람도 없고, 창고 한 켠에 쌓아두기만 한 채 시간만 흐르는 경우 많으시죠. 예전엔 중고 물건을 팔려면 헌책방이나 고물상에 가져가거나, 이웃에게 부탁해서 팔아달라고 하는 방법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전혀..

병원 전화 예약, 기다림 없이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굿닥’ 앱 하나면 병원 찾기부터 진료 예약까지 훨씬 간편해집니다. 60대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60대를 위한 병원 예약 앱은 똑닥 굿닥 헬로100 병원 예약,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몸이 안 좋을 때 병원에 가는 건 당연하지만, 요즘은 병원 가는 것조차도 마음 편히 하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전화 예약하려 해도 통화 연결이 어렵고, 그냥 무작정 가자니 얼마나 기다릴지도 모르고, 날씨가 안 좋거나 몸이 불편한 날은 더 고민스럽죠. 특히 연세가 있으신 60대 이상 어르신들께는 병원 방문 자체보다 예약 과정이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병원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