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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걷는 걸음, 양치, 식사 등 일상의 습관들이 소득으로 바뀐다면 어떨까요? 발로소득은 건강과 일상을 챌린지로 연결해 포인트를 쌓고 실제 혜택으로 바꾸는 60대 맞춤형 리워드 앱입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도, 이제는 ‘수입’이 됩니다.
요즘은 아침마다 공원 한 바퀴 돌고 오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식사 후에는 치워놓고 텔레비전 보다 낮잠 한숨, 저녁엔 동네 마트나 아파트 단지 한 바퀴 걷고 들어오죠. 하루를 다 채워도, 뭔가 성취감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맞나’,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데...’ 그런 생각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런데 며칠 전, 우연히 ‘발로소득’**이라는 앱을 알게 됐습니다. 이름도 재밌죠. **‘발로 하는 모든 일상에 소득을 준다’는 뜻이라는데, 실제로 걷기, 양치질, 밥 먹기 같은 일상 습관만으로 포인트가 쌓이고, 이걸 가지고 기프티콘, 쇼핑 할인, 심지어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이게 진짜 될까?’ 싶었는데, 직접 깔아보니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걷는 건 기본이고, 생활 속 소소한 챌린지들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조금 더 보람 있게 느껴지더군요. 오늘은 이 발로소득 앱이 어떤 구조로 돌아가고, 왜 60대에게 특히 잘 맞는지 기능 중심으로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발로소득의 핵심 기능
하루 걸음 수가 그대로 포인트로 바뀝니다
이 앱의 중심은 ‘소득 만보기’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만 해도 앱이 자동으로 걸음 수를 계산하고, 정해진 기준(예: 5천 보 이상)을 넘기면 포인트가 쌓입니다.그냥 운동 앱처럼 걸음 수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오늘의 소득’으로 계산해주는 점이 아주 뚜렷한 차이입니다.
양치, 식사, 휴식도 챌린지가 됩니다
신기한 건, 양치질을 하면 소득이 생기고 식사 기록을 하면 또 보상이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마치 놀이처럼 하루 일과를 ‘챌린지’ 방식으로 기록하게 해두고 이걸 인증하면 그에 대한 리워드가 주어집니다.
특별히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점심 먹고 앱 열어 ‘식사 완료’ 버튼 누르고, 저녁엔 30분 정도 산책하면서 걸음 수 채우고 나면 자연스럽게 하루 소득이 쌓이게 되는 구조입니다.
리워드는 현금, 기프티콘, 할인 혜택까지 다양합니다
쌓인 포인트는 그냥 숫자만 있는 게 아니라 스타벅스, 메가커피 같은 기프티콘으로 바꿀 수도 있고, 네이버페이나 현금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리또’라는 경품 이벤트도 같이 돌고 있어서 적립 외에도 운 좋으면 1억 원 경품의 기회도 생긴다는 점이 꽤 재미 요소가 됩니다.
앱 자체가 쉽고, 한눈에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도 복잡하지 않고 ‘오늘의 미션’, ‘소득현황’, ‘적립내역’, ‘쇼핑 혜택’이 딱딱 나눠져 있어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설치 방법
발로소득 앱은 설치가 아주 간단합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5분 안에 시작할 수 있고, 복잡한 절차도 없어서 60대 분들도 충분히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1. 스마트폰에서 ‘Play 스토어’를 실행합니다.
2. 상단 검색창에 ‘발로소득’을 입력합니다.
3. 주황색 배경에 ‘Balso’라는 앱 아이콘이 보이면 맞습니다.
4. ‘설치’ 버튼을 눌러 앱을 내려받습니다.
5. 설치가 완료되면 ‘열기’를 눌러 앱을 실행합니다.
아이폰
1. ‘App Store’ 실행한 뒤, ‘발로소득’을 검색합니다.
2. 동일한 앱을 선택하고 ‘받기’를 눌러 설치합니다.
3. 설치가 끝나면 ‘열기’를 눌러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설치는 3분 이내로 끝나며, 이후에는 간단한 회원가입과 권한 설정만 해주시면 됩니다.
설정 방법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처음 몇 가지 설정만 해두면 이후부터는 앱을 따로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소득이 쌓이게 됩니다. 다음 순서를 따라 설정해보세요.
전화번호 인증으로 회원가입
1. 앱을 처음 실행하면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2.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받으면 간단하게 가입이 됩니다.
3. 아이디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진행되니 간편합니다. → 별도 이메일이나 복잡한 정보 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니 60대 분들도 어렵지 않습니다.
권한 허용 '걸음 수와 활동 기록을 위한 필수 설정'
1. 앱 사용 중 위치 접근 권한 요청이 뜨면 ‘항상 허용’을 선택합니다. (걸음 수 기록에 꼭 필요합니다)
2. 이어서 신체 활동(운동 데이터) 접근 권한도 ‘허용’해야 합니다. 이 권한이 있어야 매일 걸음 수가 정확히 측정됩니다.
3. 알림 수신 여부도 선택할 수 있는데, 하루 챌린지나 포인트 알림을 받고 싶다면 ‘허용’해두는 게 좋습니다.
프로필 설정 및 챌린지 선택
1. 앱 초기 화면에서 ‘챌린지 추천 받기’ 또는 ‘챌린지 시작하기’ 메뉴가 보입니다.
2. ‘양치하기’, ‘물 마시기’, ‘산책하기’ 등 일상 챌린지를 선택해 등록합니다.
3. 등록한 챌린지는 하루에 한 번씩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예: 산책 후 ‘완료’ 버튼을 누르거나, 양치 후 인증 사진(선택)을 남기는 식입니다. → 하루하루 어떤 챌린지를 했는지 기록이 남고, 그에 따라 포인트(소득)가 쌓이는 구조입니다.
포인트 교환 방법 확인
1. 하단 메뉴 중 ‘소득’ 또는 ‘리워드’를 선택하면 지금까지 모은 포인트 내역이 표시됩니다.
2. 이 포인트는 기프티콘, 네이버페이, 현금 입금, 쇼핑 할인 등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3. 교환 시에는 간단한 본인 인증이나 수령 정보 입력이 필요합니다.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또는 계좌 정보) → 한 번만 등록해두면, 다음부터는 클릭 한두 번으로 원하는 리워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조금 더 뿌듯하게 만드는 아주 간단한 습관
60대가 되면 하루하루의 소소한 루틴이 삶의 중심이 됩니다. 그 루틴 속에서 ‘보람’까지 느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발로소득은 그런 소소한 생활 습관을 포인트라는 형태로 보상해주고, 그걸 가지고 실제로 커피도 마시고 선물도 사게 만들어 줍니다.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하루 이틀만 써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별다른 노력 없이 ‘걷기’, ‘양치하기’, ‘산책하기’ 같은 평소 하던 일에 조금만 신경 쓰면 소소하지만 실속 있는 혜택이 따라옵니다.
건강도 챙기고, 챌린지 달성의 재미도 누리고, 그 덕분에 소소한 용돈도 생기는 구조. 이제는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번 깔아보시면, 왜 추천했는지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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